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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텔라 비레디 (B-ready, 브레디) 후기/칼로리: 악마의 잼 누텔라 스낵 (말레이시아 마트 기념품 쇼핑 추천)부산해달 in 말레이시아 2022. 1. 12. 19:56
누텔라 비스킷 포스팅 조회수가 쏠쏠히 잘 나와서 (순전히 내 기준) 누텔라 브레디 (비레디, B-ready) 후기도 쪄보려한다.
말레이시아 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스낵이다.
생긴 건 요렇게 생겼다.
이 6개입 포장이 여행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겠다.
과자기는 한데 이태리 최고의 브랜드 누텔라 (구찌 프라다 아니죠 베르사체 아니죠) 로고가 먹드러지게 박혀있고 그럴싸한 포장까지 되어있다.
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장담하건대 열쇠고리나 자석보다 20배는 더 환영받을 것이다.
칼로리는 1개 115 칼로리 (22g)
악마의 잼으로 만든 스낵답지않게 라이트하다.
배고플 때 요기하기 좋은 칼로리다.
물론 하나로 끝낼 수 있을 때 이야기.
말레이시아에서 얼마에 살 수 있는지보자.
최저가 검색 그런 거 아니고 구글링해서 뜨는 거 아무 거나 골라잡았다.
16.60 링깃이면 한화로 4,700원 정도이다.
반면 네이버에선 최저 6,000원 정도이다.
해외 배송되는 상품은 더 싸기는 한데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국내 배송은 말레이시아보다 비싸다.
굳이 해외 배송을 시켜 기다릴만큼 누텔라 브레디에 열정적인 당신은 아니신가요?
말레이시아에서 산다면 분명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.
온전한 모습을 찍으려고 했지만 달콤한 냄새에 이성을 상실하고 한 입..도 아닌 두 입을 베어먹었다.
옹졸하게 한 칸 남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은 또 다르지 하는 생각에 찍어봤다.
초코잼은 당연히 누텔라이고 스낵 부분은 딱 소프트 아이스크림콘 식감이다.
누텔라 비스킷의 옹골차고 든든한 비스킷 식감하고는 완전 다름.
얇고 파삭거리는 소프트콘 재질이라 누텔라맛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.
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누텔라 비스킷보다 가볍게 즐기기에는 더 좋다.
말레이시아 마트 쇼핑템으로 추천합니다:)'부산해달 in 말레이시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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